일반

사랑하는 현진아.....!!

by 박현진 posted Aug 13,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크앙 이쁘당
    이젠 코스모스의 계절이 얼굴을 드러냈구나.
    더운 가운데도 가을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바람결이야

    사랑하는 현진아 광훈아
    오늘 하루도 저물었다.
    이젠 정말 경복궁이 코앞인 느낌이야...
    오늘 하루도 힘들었징
    훌륭하다.................니들이

    모친은 행복이 운동시키고 시간이
    훌쩍 가버렸당......
    엄마 친한 친구가 내일 캐나다로 떠나기에 왠지
    마음이 울적하지만 현진이가 토요일이면 온다는
    생각에 힘을 얻고 있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럼............낼 또 만나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