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앙 이쁘당이젠 코스모스의 계절이 얼굴을 드러냈구나.더운 가운데도 가을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바람결이야사랑하는 현진아 광훈아오늘 하루도 저물었다.이젠 정말 경복궁이 코앞인 느낌이야...오늘 하루도 힘들었징훌륭하다.................니들이모친은 행복이 운동시키고 시간이훌쩍 가버렸당......엄마 친한 친구가 내일 캐나다로 떠나기에 왠지마음이 울적하지만 현진이가 토요일이면 온다는생각에 힘을 얻고 있다.사랑하는 아들아 그럼............낼 또 만나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