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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 정민이야...
엄마랑 나는 오빠랑 아빠가 없는 탓에 휴가도 못가고...
내 생각에는 오빠는 휴가를 간거랑 맞먹게 살이 타서 올것같아.
나는 계속 집에 있었어.
그리고 학원들도 방학이 안 맞었고...
오늘 엄마랑 아빠랑 톰레이터2-판도라의 상자를 봤어!
진짜 잔인한 장면도 있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집에 오빠의 깜짝 선물이 준비되었어..
오빠가 무지 조아할거야.
그리고 오빠가 집에 도착하고, 오빠가 한숨 잔 다음에 저녁때 민규오빠내랑 의겸이 오빠내랑 엄마쪽은 다 올거야,..
그리고 그 다음날은 아빠쪽이랑 만나겠네.
그럼 남은 3일 동안 열심히 걸어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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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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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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