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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해태야!
그동안 변함없이 잘 먹고 잘자고 행군 잘 했지?1 엄마 아빠 누나도 널 생각 하며 잘있어!
엄마가 어제 (12일) 편지를 못 보냈어 컴퓨터 바이러스 걸려서 다행이 아빠가 바로 고처주셔서 오늘(13) 엄마가 편지를쓸수있게됐어 그리고 오늘 해태 전화 목소리도 듣고 엽서도 반갑게받았지 인터넷 편지는 아직 도착이 않됐고(15일)쯤에....엄마가 매일 인터넷확인하니까 ........해태야! 경환이 바울이 엽서 모두바울이네 서점에 바로 갔다주었어 아직도 물집이 있다고?많이 아프겠구나!? 그렇지만 참고 견디는 아들이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사랑하는 아들 ! 앞으로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리라믿고 남은 일정도 유익한 시간이 될수있도록 좋은생각 많이하고 힘들어도 "해낼수 있다 "는 자신감 이 중요한것 알지! 사랑하는 아들아~! 아들 믿는다! 그리고15일 쯤 에는 편지를 못 보낼지도 몰라 또 컴퓨터바이러스 가 전 세계로 확산된다고 뉴스에 나왔거든... 엄마가 컴퓨터 실력이 ....바이러스와 경쟁이않돼잖아.....토요일날 경북궁에 엄마 꼭 나가서 아들을 맞이할꺼야 아빠는 당연히 나오시고....먹고 싶은것 다 사줄테니까 특히 라면???!!!!! 오늘도 더운날씨 잘 이겨내고 ~~사랑하는 해태 파~이~팅 엄마가 보고싶은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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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5249 일반 왜 울었니 김한빛 한울 2003.08.14 127
5248 일반 자랑스런엄마의 희망아들.... 황용선 2003.08.14 206
» 일반 해태야! 너무 보고싶다!!! 김성규 2003.08.14 245
5246 일반 우석이오빠!!! 홍우석 2003.08.13 232
5245 일반 이제 사흘 남았구나. 이승준 2003.08.13 139
5244 일반 생각처럼 살이 안 빠진다고? 김영윤 2003.08.13 202
5243 일반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유정빈 2003.08.13 140
5242 일반 사랑하는 현진아.....!! 박현진 2003.08.13 145
5241 일반 우오~^^ㅋㅋ 박태준 2003.08.13 242
5240 일반 세번만 자면 된다. 힘내라 힘! 박은원 2003.08.13 252
5239 일반 지나온길을 되새기며 김수용 2003.08.13 158
5238 일반 얼마 남지 않았네 현희야 채 현희 2003.08.13 250
5237 일반 원진이에게 서원진 2003.08.13 189
5236 일반 그리운 우리 지상이 민상이... 유지상.민상 2003.08.13 290
5235 일반 멋쟁이 신기정! 신기정 2003.08.13 272
5234 일반 승국 오빠// 나승국 2003.08.13 128
5233 일반 오빠,,, 나승국 2003.08.13 119
5232 일반 오빠 , 나승국 2003.08.13 121
5231 일반 찬규 우짜우짜 힘내! 김찬규 2003.08.13 144
5230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승현찬,경수 2003.08.13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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