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영훈아
계속 불러보고 싶은 아들이지만 며칠 더 참아야겠지
엄마는 요즘 공사가 큰것이 있어 매일 그곳에 가있느라 편지도 못쓰고 미안
어제밤 너무도 지쳐서 집에 들어ㅇ왔는데 너의 편지가 엄마를 기다리고 있더군
너무 반가워서 눈물을 애끔 할뻔 했지만 말이야
우리영훈이가 엄마는 늘 애기인줄 알았는데 의젓하게 엄마아빠 걱정하는 글을
읽고 놀랐어 너무나 큰 영훈을 발견했거든
영훈아 이제 이틀후면 집에 오겠구나
새로운 마음으로 영훈이의 숨은 잠재력과 기량이 발견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면 하고
오늘도 엄마는 현장에 일찍가야 하니까
영훈이도 주어진 시간 알차게 보내기를 빌께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들이라는 것을 늘잊지말고
몸 건강히 이틀후 경복궁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자
사랑해
영훈이를 그리워하면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4
37369 일반 신애야!! 나 종국이다.!! 박신애 2003.08.14 236
37368 일반 2박3일 유정빈 2003.08.14 122
37367 일반 주영아. 까불이 주영아 종국이형이다. 박주영 2003.08.14 241
37366 일반 며칠 안남았다. 송은아 김송은 2003.08.14 172
37365 일반 얼마나 갑갑할까? 박은원 2003.08.14 125
37364 일반 경복궁에서 김진만 2003.08.14 134
37363 일반 보고싶다. 강천하 2003.08.14 146
37362 일반 자꾸만 떠 올라 김한빛 한울 2003.08.14 160
37361 일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김찬우,김찬규 2003.08.14 271
37360 일반 먼저 입성한 엄마 이동준/이창준 2003.08.14 135
» 일반 영훈아 편지 잘받았어 임영훈 2003.08.14 241
37358 일반 보고싶다. 강천하 2003.08.14 146
37357 일반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함철용 2003.08.14 1453
37356 일반 현균이 오빠 보고 싶어 이현균 2003.08.14 196
3735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형이에게 장준형 2003.08.14 213
37354 일반 "김태원" 김태원 2003.08.14 160
37353 일반 오늘 8월 14일 이틀 남았다. (열) 박현종 11대대 2003.08.14 163
37352 일반 이제 환영식을 준비해야겠는걸... 이철상 2003.08.14 133
37351 일반 Re..뭔가 오해를 하신듯...... 박 현진 2003.08.14 122
37350 일반 뭔가 오해를 하신듯...... 정상하 10대대 2003.08.14 181
Board Pagination Prev 1 ...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