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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14일 이틀 남았다. (열)

by 박현종 11대대 posted Aug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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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아
드디어 이틀만 자면 된다
우리 아들
멋진 모습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네....

이젠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어려운 고비 다 잘 넘기도
하루 하루 가까워지고 있는
우리 아들의 발걸음 소리가
이젠
엄마 귀에 들리는 것 같아서
하루가 더 조바심 난다.

현종아
씩씩하고 듬직한 우리 아들

자랑스러운 네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사랑한다.

2003년 8월 14일 9:08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