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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한울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도 한빛. 한울이가 함께 떠난 호남대로 종주탐사에 아들을
보낸 학부모입니다.
저는 10대대 정상하(중1) 학생의 엄마입니다.
아들을 떠나 보내고 매일 이곳 홈피에 들어오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린 요즈음 조금전에 한빛. 한울이 부모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찾으로 다니셨나봐요.
힘들고 지친 아이들에게 '시원한2%와 초코파이'는
얼마나 꿀맛이었을까?

매일 아들생각에 눈물만 흘릴줄 알았지. 그런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두 아이들 모두를 이 행사에 참가 시키셨나본데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좋은 부모님과 함께 자란 한울. 한빛이 이 세상에서
자기몫을 다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주님의 은총이 항상 그 가정에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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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37349 일반 Re..글쎄요 꼭 잘하신 일이라기엔...!! 박 현진 2003.08.14 133
» 일반 김한빛. 한울 부모님께 정상하 10대대 2003.08.14 269
37347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7
37346 일반 경복궁에서 만나자 나 승국 2003.08.14 139
37345 일반 그랬다며? 박태준 2003.08.14 280
37344 일반 여러 대장님들께!! 박은원 2003.08.14 164
37343 일반 사랑한다..현오! 윤현오 2003.08.14 268
37342 일반 보그싶구나 우리 아들 봉균아 조봉균 2003.08.14 190
37341 일반 "곰탱이" "땡칠이" 화이팅.... 정병권. 김혜원 2003.08.14 347
37340 일반 산아 이틀 남았다 강산 2003.08.14 153
37339 일반 우하하! 누님이시다~나 일본간다아^^ 김성우 2003.08.14 163
37338 일반 현희야! 많이 보고싶구나! 채현희 2003.08.14 229
37337 일반 감동의 시간들 박재영 2003.08.14 131
37336 일반 오해만은 풀고 싶어요 김한빛 한울 2003.08.14 120
37335 일반 사랑하는 우리 헌용이형 박헌용 2003.08.14 187
37334 일반 한빛이 멋진데? 김한빛 2003.08.14 208
37333 일반 몇칠 남지 않은시간 채 현희 2003.08.14 178
37332 일반 얼굴이 검게 탔을라나? 박원영 2003.08.14 221
37331 일반 이제 두밤만 자면 너를 만날 수 있겠지? 어가은 2003.08.14 296
37330 일반 우리 찬우,혹시 쌍꺼풀은... 김찬우,김찬규 2003.08.14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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