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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큰아들 윤호에게?
처음으로 긴시간동안 집을떠나있어 아빠는 걱정이 많단다.
비행기안에서는 어떻게보냈는지.. 도착해서 잠자리는 어떠했는지..
아마도 같이간대원들의 부모님들은 아빠같은 걱정아닌걱정을 많이했을꺼야.
홈페이지에서 대장님의 도착메셋지를복 약간은 안도했단다.

지금 3일째....
낮선외국땅이지만 너에게는 좋은경험이 될거같구나.
옆의 동료들과함께 외국의 문화도 접해보고,같이 기거하며 땀도흘려보면서
우정도느길꺼고 동료애도 생길꺼같구나.

엄마도 너보낸후 말은 안하지만 너를 많이 보고퍼하는것같단다.
항상 우리집은 여행을가든 어디가든 같이 움직였는데 네가 처음으로 홀로가니
엄마가 걱정반 근심반이란다.
시간이생기면 엄마에게 전화나메일이나보내렴.

민호도 악간은 어색한모양이다.
항상 형하고 같이 부딪히고 다투면서 놀고는 했는데
혼자서 생활하니 조금어색한모양이다.
이렇게 가족이란것이 누가없으면 표시가난단다.

아무튼 15일동안의 타국생활.
많이보고 열심히하면서 추억거리를 많이만들어오려무나.
식사도많이하고 동료들과의 재밌는추억도만들면서...

항상같이지내면서 아빠가 많이부족했던점 네가 조금이해하려무나.
돌아오면 더재미있고 활기찬 우리가족이되기를 아빠는 바라면서
우리 큰아들 윤호의 당당하고 씩씩한 외국생활이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맹윤호! 아빠엄마의 큰아들 맹윤호! 민호의 하나뿐인 형 맹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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