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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걷고,또 걷고 있을 현희생각에 선생님은 벌써부터 코끝이 찡--- 해옴을 느낀다. 현희야!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 잘 견디고 있지?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구나.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 현희가 더 잘 알고 있을거야. 젖 먹던 힘까지 열심히 해서 더욱 건강하고 더욱 커진 현희를 보고 싶구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감기들기 쉽겠더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구 멋진 마무리로 2003년 여름을 기억에 남는 여름으로 만들어 보렴. 그럼 선생님은 오늘도 다른 친구들 가르치러 나가봐야겠다. 현희 화이팅!!!!!!
재능 영어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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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5309 일반 넓은 세상과 그리고 우리들... file 조건우 2003.08.14 173
5308 일반 사랑하는 두 아들 보고 싶구나! 유지상.민상 2003.08.14 143
5307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 박찬호 2003.08.14 172
5306 일반 아들에게-공산성에서 백제의 숨결을 느꼈니? 정상하 10대대 2003.08.14 228
5305 일반 야,,,돼지야,ㅎㅎ 정병권 2003.08.14 189
5304 일반 두 팔벌려 너를 맞을 준비를 하며.. 최정욱 2003.08.14 273
» 일반 화이팅!!! 현희야 채현희 2003.08.14 263
5302 일반 박공륜-이쁜아 이틀남았네 박공륜(15대대) 2003.08.14 168
5301 일반 네 편지를 읽고 .....당근이징 경복궁行 박 현진 2003.08.14 217
5300 일반 우리 찬우,혹시 쌍꺼풀은... 김찬우,김찬규 2003.08.14 237
5299 일반 이제 두밤만 자면 너를 만날 수 있겠지? 어가은 2003.08.14 296
5298 일반 얼굴이 검게 탔을라나? 박원영 2003.08.14 221
5297 일반 몇칠 남지 않은시간 채 현희 2003.08.14 178
5296 일반 한빛이 멋진데? 김한빛 2003.08.14 208
5295 일반 사랑하는 우리 헌용이형 박헌용 2003.08.14 187
5294 일반 오해만은 풀고 싶어요 김한빛 한울 2003.08.14 120
5293 일반 감동의 시간들 박재영 2003.08.14 131
5292 일반 현희야! 많이 보고싶구나! 채현희 2003.08.14 229
5291 일반 우하하! 누님이시다~나 일본간다아^^ 김성우 2003.08.14 163
5290 일반 산아 이틀 남았다 강산 2003.08.14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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