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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하다 이승준...

지금 엄마 할머니한테서 전화받았어.. 우리 승준이에게 엽서왔다고....
얼만 기다린 편지인줄 너는 모르지?
빨리 집에가서 우리 아들 편지 봐야하는데..

승준아!
정말 고생했어.
하지만 얻은 것도 많을거야.
시작이 힘들지 시작만 하면 뭐든 끝까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니?
엄마는 늘 자신감없는 승준이를 보면서 걱정을 했거든.
엄마 아빠가 항상 함께 할수 있는게 아닌데 우리 승준이 너무 약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어떻게 하나하고 말야.
하지만 이제 걱정안해도 될 것같아.
이렇게 어려운 일도 끄떡없이 해냈는데 뭔들 못하겠어? 그치?
이제 우리 승준이는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된거야.
미래를 향해서...
승준이는 앞으로 하고싶은일을 뭐든 자신있게 할 수있게 된거야.
그래서 엄마는 우리승준이가 더 자랑스럽고 믿음직스럽단다.

정말 덥다.
지금쯤 승준이는 그늘에서 쉬고있겠구나.
편히 쉬고 있다가 행군할때 씩씩하게 걸어가.
승준이의 걷는 모습이 보고싶어. 너무 멋있을거 같은데....후후후
엄마 상사병걸렸나봐. 니가 책임져~~~~~~~

승준이가 너무 보고픈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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