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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또 방학이 되었고 넌 먼 이국의 거리를 활보하고 있겠구나.
두섭이가 없어 집은 한적하기 짝이 없다.
어젠 냉장고가 엄마더러 심심하다더라.
집 떠나면 고생이라던데 잘지내고 있겠지.
색다른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라고 또 바란다.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널 떠나 보내며 관심 가져준 고마운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구.
아빠의 선택이 후회스럽지 않도록 ......
머릿속에 하나하나 잘 정리해 잊지 말구 엄마한테 얘기로 전해 주렴.
힘들고 어려울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배려하고 인내하는 아들 모습을 기대 하마.
오는날 까지 건강하길...
- 두섭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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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30409 일반 다영아,엄마다 김다영 2003.08.09 157
30408 일반 아들아! 너의 엽서를 잘받았단다. 김진만 2003.08.09 157
30407 일반 "김태원" 김태원 2003.08.14 157
» 일반 유럽 탐사 대원 두섭에게로 김두섭 2003.08.14 157
30405 일반 은원이도 별 잘봤니? 박은원 2003.08.14 157
30404 일반 너의 앞날은 옥윤석 2003.08.16 157
30403 일반 딸들에게 김성은 김지은 2003.08.18 157
30402 일반 힘내거라 아들아.. 이호진 2004.01.05 157
30401 일반 씩씩 창현 진희 창현 2004.01.06 157
30400 일반 우리 도헌이~~ 잘 있었니??? ~~ *** ㅋㅋㅋ file 송도헌 2004.01.06 157
30399 일반 지치지 않는 힘과 용기를 너에게!!!!!! 윤수종 2004.01.08 157
30398 일반 김동관 화이팅!!! 김동관 2004.01.11 157
30397 일반 마리아 파이팅! file 임연희 2004.01.12 157
30396 일반 눈이 내려서 ... 남석용 2004.01.13 157
30395 일반 눈길 행군 힘들었지? 이 유동 2004.01.13 157
30394 일반 가슴이 설레는구나~ ^^ 송도헌 2004.01.15 157
30393 일반 조류독감도 무서워 줄행랑쳤겠네? 남경록 2004.01.15 157
30392 일반 편지 김동준 2004.07.20 157
30391 일반 정말덥다. 김현태 2004.07.21 157
30390 일반 보고푼우리딸 성하나 2004.07.25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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