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엄마의 글이 좀 늦었구나
누나 학교에 약간의 일이 생겨서 엄마가 좀 바쁘거든
우리아들 기쁜가? 이제 두밤만 자면 만나네,,
아직도 충청도에 있던데 어찌 두밤만에 경복궁에 오는 건지 실감이 안나는구나
서울만 해도 엄청시리 큰데.. 그만큼 너희들이 열심히 행군하고 있다는 것이겠지??
오늘 첨으로 누나 멜을 받았단다..
너무 기뻐 바로 답장했는데 누나가 우리 원용이 걱정 엄청시리하고 또 대견해 하는거아니?
너 도착하면 맛있는거 마니 마니해주란다..
급하게 전화 통화 할때도 너 궁금해 하더니..
붙어있을때는 툭탁거려도 떨어져 있으니 생각이 많이 나나 보더라
우리 원용이도 누나 걱정하고 그러지???
워낙 글을 안보내고 계시니 궁금하지뭐야
우편 엽서는 그냥 가져오시려나요? 편지 받고싶은데 ㅠ.ㅠ
아들! 힘내라힘!
이제 낼 모래면 드뎌 니가 제일사랑하고 너를 제일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게
될꺼야, 안~~~뇽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4
37289 일반 신애언니주영아미안.ㅠ file 박신애박주영 2003.08.14 334
37288 일반 Re..가을이네... 박소정 2003.08.14 151
37287 일반 가을이네... 박소정 2003.08.14 136
» 일반 낼 모래네!!!! 라원용 2003.08.14 203
37285 일반 (ㅡ_ㅡ!!!) 강천하 2003.08.14 173
37284 일반 하루하고 반나절밖에 최송 2003.08.14 157
37283 일반 장하다 아들아 김태준 2003.08.14 201
37282 일반 우하핫>_<;언니!!나 단바이야.ㅎ 박신애 2003.08.14 261
37281 일반 은원이도 별 잘봤니? 박은원 2003.08.14 158
37280 일반 민우형에게 박민우 2003.08.14 203
37279 일반 은근과 끈기의 백 두산 백두산 2003.08.14 179
37278 일반 민우 화이팅.... 박민우 2003.08.14 129
37277 일반 자랑스런 조카백두산에게 백두산 2003.08.14 140
37276 일반 이제 끝이 보이는 구나 이승준 2003.08.14 195
37275 일반 민우 오빠힘네 박민우 2003.08.14 200
37274 일반 오빠~나다~~ file 이재환 2003.08.14 149
37273 일반 사랑스러운 딸 임수아 2003.08.14 126
37272 일반 재환아~~(열다섯쨋날) 이재환 2003.08.14 209
37271 일반 박민우 2003.08.14 251
37270 일반 -ㅂ-! Ⅱ 박태준 2003.08.14 168
Board Pagination Prev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