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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딸

by 임수아 posted Aug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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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어 무엇을 보았을까
오늘 엄마도 야외 나갔었은데
등이 따가울정도로 햋빛이 따갑더라
그러면서 수아생각이 더낫지 이런
날씨에 수아는 행군을 하고 있겠지
드디어 경복궁에서 수아를 볼수 있게
되겠구나 오늘 자고 내일만 자면
수아 돌아와 수아방에서 잘수 있겠네
수아 처음본 순간에 눈물날것같아
눈물 나지 말아야 할텐데 열심히 박수
쳐주어야지
내일도 수아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