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민우야!

먼저 민우의 생일을 축하한다

12년전 민우가 태어나던 날 엄마는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민우를 보는 순간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 지금도 그때의 일들이 생생하구나!
지금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믿음안에서 잘 자라게 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들 드리자
그리고 엄마는 민우에게도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엄마의 손길이 한참 필요할 때 교회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많은 사랑을 베풀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엄마는 감격뿐이다
국토종단의 힘든여정도 스스로 선택하여 지금까지 잘 하고 있고 이제 내일이면 씩씩하게 변한 민우의 모습도 볼수있겠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은 시간들을 민우와 헤어져서 지냈구나
민우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한걸음 한걸음 걷는다고 많이 힘들고 엄마는 이런 민우를 염려하고 보고싶어서 힘들고... 우리 모두 잘 참고 견디었다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사랑하는 민우야!
17일동안 헤어져 있으면서 간직했던 많은 생각들 다짐들 변하지 말고 우리 아름답게 지켜나가자.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민우가 더 아름답게 가꾸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26709 일반 추 안녕 서미옥 2003.07.24 175
26708 일반 멀미 안했니? 이승준 2003.08.01 175
26707 일반 사랑하는우리덕기..... 엄마애금.. 2003.08.01 175
26706 일반 나의아들 이종현에게 이종현 2003.08.04 175
26705 일반 종주탐사다음에 걸어서 독일로... 강한빛 2003.08.05 175
26704 일반 상욱이형의 편지 김우빈 2003.08.08 175
26703 일반 내가 전에 글써줘떤 사람들 보셈.ㅋ(수호대... 초특급꽃미남두섭 2003.08.11 175
26702 일반 5일 남은 날......... 김태준 2003.08.11 175
26701 일반 잘잤니? 얘들아.....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75
» 일반 생일을 축하한다 박민우 2003.08.15 175
26699 일반 Re..대단한 김우빈 보아라 김우빈 2003.08.15 175
26698 일반 신 연 수 자랑스런 아들에게 신 연 수 2003.08.19 175
26697 일반 힘내라 힘내 이낙희 2004.01.05 175
26696 일반 힘내라 진영아 김진영 2004.01.08 175
26695 일반 별똥승호한테.ㅋ 성태오빠ㅋ 2004.01.09 175
26694 일반 이제 눈길은 그만! 백경연 2004.01.14 175
26693 일반 작은영웅 맞이할 준비 다 끝났어요~~~~~~ 이 준 일 2004.01.15 175
26692 일반 내일은 만나는 날 경민,연주 2004.01.15 175
26691 일반 민영아 잘지내고 있는지 참 궁금하구나 이민영 2004.02.17 175
26690 일반 베이비에게 곽호승 2004.05.03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