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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우야!

먼저 민우의 생일을 축하한다

12년전 민우가 태어나던 날 엄마는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민우를 보는 순간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 지금도 그때의 일들이 생생하구나!
지금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믿음안에서 잘 자라게 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들 드리자
그리고 엄마는 민우에게도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엄마의 손길이 한참 필요할 때 교회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많은 사랑을 베풀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엄마는 감격뿐이다
국토종단의 힘든여정도 스스로 선택하여 지금까지 잘 하고 있고 이제 내일이면 씩씩하게 변한 민우의 모습도 볼수있겠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은 시간들을 민우와 헤어져서 지냈구나
민우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한걸음 한걸음 걷는다고 많이 힘들고 엄마는 이런 민우를 염려하고 보고싶어서 힘들고... 우리 모두 잘 참고 견디었다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사랑하는 민우야!
17일동안 헤어져 있으면서 간직했던 많은 생각들 다짐들 변하지 말고 우리 아름답게 지켜나가자.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민우가 더 아름답게 가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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