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너그럽고 착하고 퀸카이면서도 항상 웃고 이쁘고 마음넓고..칭찬할말이 너무 많아 입이아픈 그런 대단한 동생 혜선이야~^^*드뎌 내일이 끝이구낫~~오늘 인라인 타러 갈꺼다~~ㅋㅋ세수도 못한다니...ㅡ.ㅡ 쯧쯧 ..불쌍하닷~~남은 하루라도 열심히 행군해~~꽃다발 들고 위대한 동생이 가겠노라..ㅋㅋㅋ~^^**그럼 열심히 걸어~~그럼 이 위대한 동생님은 이만..바빠서..ㅡ.ㅡㅋ 혜선: 날 알아보는 살암이 많쿠낫~!!! 자랑스러버랏~~ 제가 혜선이랍니닷~ -[08/16-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