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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태준아....아빠 편지글의 제목 해석할 수 있니 ?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다... " 승리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라는 뜻이야...
인내는 타고 난 것이 아니란다.....인내는 만들어 지는 것이란다....
사람은 언제나 상대방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지는 것 때문에 삶에서 승리 할 수 없는 것이란다.
태준아......자신에게 이길 줄 안다는것은 세상 모든 것에 두려움 없이 맞서서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것 이란다.
남보다 잘나거나...남보다 공부를 잘 한다거나...남보다 무었무었을 잘 하는 아들보다...
아빠는 다른사람과 더불어...평화롭게 살 줄 아는 아들이 되길 바란다.
비록 가진 것이 적어도...배운 것이 작아도....머리가 아주 나빠 공부를 잘 하지 못해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 줄 아는 것을 배운 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극복해 낼 줄 아는 힘 "인내" 란다......
아빠가 모든 것을 잘 하지 못하듯이 태준이도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 없을 거다.........하지만,
한가지 우리 태준이가 갖고있는 장점.............현명하게도 우리 태준이는 두려움 없이 세상 어느 일 에도 도전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아빠는 잘 안다.......
사랑하는 아들 태준아....네가 시작한 긴 여정의 인내여행이 이제 서서히 끝을 내린다.
네가 무었을 생각하고...무었을 느끼면서 걷고 또 걸었는지...아빠는 잘 모르지만........
아빠가 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란다.........................................
수고했다......그리고 잘 참아낸 아들이 정말 정말 자랑스럽다.....이제 태준이는 대단히 멋진 아들임을 아빠는 인정한다..........그리고 건강하게 돌아와서 고맙고.......
사랑하는 아들아........이제부터의 삶은 네 스스로 많이 만들어 보려무나...........
아빠는 이제 아들을 믿고 묵묵히 네 삶의 한 발자욱 뒤에서 기분좋게 지켜보마.............
사랑해...............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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