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아들 태준아

이제 내일이면 그리운 우리 아들 얼굴을 보게 되는구나...

수고했다.....그리고 네가 자랑스럽다...

쉽지않은 길을 아무 불평없이 씩씩하게 이겨내 줘서 정말 고맙다...

아들아 앞으로 우리 많이 많이 사랑하며 살자...

가끔은 섭섭하고 화나고 짜증내고 싶을때 우리 이렇게 떨어져 서로가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기억하며 살자꾸나...

엄마, 아빠는 네가 국토순례를 하는 동안 우리 아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알게 됐단다.

아들도 이번 행군을 통해 느낀점이 많았지?

아들아 너의 삶에 있어 이번 행군이 짧은 기억이 될진 몰라도 분명히 너의 삶속에서 힘이되고 용기를 주고 포기하고 싶지않은 강한 자신감을 주리란걸 믿는다.

그만큼 넌 큰 일을 해낸거야....너도 알고 있지?...

엄마는 내일이 기다려진다.....그리운 우리 엉덩이 빨리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4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