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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아들 정호야 안녕
장하다 드디어 했냈군아.
우리아들 자랑스럽다.
이번기회로 많은 변화를 가져와왔으면 ..........
그동안 기다렸던 소식을 듣고 엄마는 기뻐 근무하다 말고 정신이 넉나간 사람처럼
아들을 보기위해 정신없이 달려갔지만 냉정히 보지않겠다는 소리를 듣고 엄마는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른다. 그때는 서운해서 정말 우리아들인가 싶었는데 .정호의 입장을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더라 한편으로는 서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뻐단다.
역시 우리 아들이 변해있군아 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체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아는것같애 좋았단다
정호야 다시한번 장하다고 칭찬해주고 싶고 완주를 해 주어서 고맙워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많았어 앞으로의 너의 인생에 많은도움이 될거야.
그리고 내일을 기대하라 . 깜 짝 쇼
장한아들을 위해 아빠, 엄마 하늘이가 준비했음.
마지막 날이니 쫗은 꿈 꾸길.................. 안 !!!!!!!!!!!! 녕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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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27949 일반 오늘쯤 사진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장다영 2005.08.22 153
27948 일반 오늘저녁 울아들 다리 누가주물러주나 ㅜㅜ 임채원 2009.07.26 183
27947 일반 오늘이 토요일... 박소정 2003.08.09 144
27946 국토 종단 오늘이 진짜 시작이구나 4연대 김경동 2016.07.28 27
27945 일반 오늘이 주일이었는데 최금녀 2002.08.04 172
27944 일반 오늘이 제일 힘든 일정? 양시윤 2006.07.29 142
27943 일반 오늘이 육일째, 보고픈 강인에게 김 강인 2004.07.28 224
27942 일반 오늘이 마지막이네? 신승용 2004.08.07 128
27941 일반 오늘이 마지막 행군이네?? 신승용 2004.08.07 165
27940 일반 오늘이 마지막 편지가 되는건강 T&T;; 유진선 2008.01.18 354
27939 일반 오늘이 마지막 글이 되겠네... 정재훈 2009.08.03 126
27938 일반 오늘이 마지막 글 인가!!!! 박 경민 상민.. 2004.07.20 165
27937 일반 오늘이 마무리구나 재홍아 김재홍 2004.02.04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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