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는 네 목소리를 들었고, 오늘은 너의 메일편지를 받는구나.
"탈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뵐께요." 라고 써 준 네 글을 보고 눈물이 핑~ 돈다.
많이 커버린것 같은 자랑스런 아들이기에...
오늘저녁에 윗층아저씨가 우리집에서 삼겹살로 저녁 드시고 지금껏 얘기하다 올라가셨다.
장한 영윤이 칭찬이 거의 대부분이었지.
광희아줌마도 영윤이가 대견해서 어쩔줄을 모르신다.
내일저녁에 아이스크림케잌을 사들고 오시겠다 하더라.
모두들 "큰인물이라고... 장하다고... "이구동성이야.
엄마는 너가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믿음직스럽고 말로 다 표현을 할 수가 없다.
발에 물집은 안생겼는지, 살이 많아 사타구니는 괜찮을지, 옷은 제대로 빨아입었는지...
모든게 궁금하고 안쓰럽고 걱정이 많다.
이제 내일이면 우리아들을 볼 수가 있나???
아빠가 만들어 놓으신 피켓 들고 일찍 가서 기다릴께.
영윤아~~~ 잘 자고, 좋은꿈 꿔라.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정말 정말 대견하다.
그리고 정말로 사랑한다. 엄마의 아들.
대장님과 친구들과 좋은추억을 많이 안고 달콤한 꿈나라에 있을 영윤를 그리며...
엄마가.........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34329 일반 누나가 동생에게 ㅋ secret 김남형 2009.07.28 3
34328 유럽문화탐사 누나가 없으니까 허전해 홍승희 2011.01.08 353
34327 일반 누나가 제일 사랑하는 성홍아.! ^^ 육성홍 2005.07.30 226
34326 유럽대학탐방 누나가 집을 비운지 두번째 날 성승연 2012.01.16 577
34325 한강종주 누나가 창민에게 이창민 2011.08.08 339
34324 유럽대학탐방 누나가고 난 뒤... 성승연 2012.01.15 446
34323 유럽문화탐사 누나김다빗 김다빗 2013.07.23 237
34322 일반 누나는 안보이냐-_- 조수호 2005.01.18 168
34321 일반 누나는 오늘(토요일)에 돌아왔다 손창현 2003.01.12 174
34320 일반 누나다 김민구 2004.02.04 143
34319 일반 누나다 이자식아 ㅋㅋㅋ file 김건우 2005.07.30 402
34318 일반 누나다 정현아 김정현 2008.08.03 293
34317 국토 종단 누나다!!!!!!!!!!! 이희환 2010.07.23 220
34316 일반 누나다,ㅋㅋ 심형보 2005.08.01 121
34315 일반 누나다.. 김수민,김수환 2005.08.07 162
34314 일반 누나다.. 조현욱 2007.01.15 151
34313 일반 누나다~ 김승범 2007.01.14 167
34312 일반 누나다~에이그~재밌냐?ㅋㅋㅋ 박진우 2006.08.18 249
34311 일반 누나덜~~(민주,나연)꼭봐잉~~만두!특히 강민주 ,강나연 2005.01.08 296
34310 일반 누나덜~~~ 강민주,강나연 2005.01.10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