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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복궁이다

우리의 장한 아들
박 현 종

엄마는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단다
16박 17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우리 아들이 끝까지 성공하기를
기다렸는데

우리 아들이 힘든 만큼
엄마도 그 긴 기다림의 끝에 서서
기쁜 마음으로 경복궁을 향해 가야겠다

박 현 종
자꾸만 불러도 너무나 자랑스러운 이름
엄마 아빠의 듬직한 아들 !!!

우리 자랑스러운 아들이
드디어 대한민국을 남쪽 끝에서부터
훑어 한양땅 경복궁까지
우리의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에 대한 자부심
이 땅을 종주해 내고야 만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긍심

기나긴 날들의 어려움과 한계 상황에서 이겨낸
우리의 아들 현종
이 탐사가 너의 앞날을 더욱 빛낼 것이다.

사랑한다 아들 현종
자랑스럽다
최고야 ~~~~!!!!

2003년 8월 16일 10:15 마지막 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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