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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들어가보니 다른집에는 전화들을 하였나본데
정말 형택이는 전화안할거라더니 그런가보다
엄마 목소리 들으면 더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지 않을거라더니...
그래도 자꾸 기다려진다
이번 탐험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음한다
네가 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엄마가 보내니까 간다고?
가보니까 정말 잘왔구나 생각되지 않니?
힘들고 고생스런마음은 잠깐이고
추억들은 두고두고 떠오를테니.
형택아
어제 동생들도 돌아와서 곧 할머니댁에 갔다
몇밤 자고 집에 올거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고
다시 소식 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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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0929 일반 이모야! 홍광훈 2003.08.04 155
30928 일반 생각할수록 대견스러운 아들아! 박민우 2003.08.05 155
30927 일반 네가 느겼을 제주의 아름다움이다. 박 현진 2003.08.05 155
30926 일반 현종 보고 싶다 (셋) 박현종 2003.08.05 155
30925 일반 모두가 하나가 되어..... 김찬우,김찬규 2003.08.05 155
30924 일반 자랑스런 령우야! 김 령우 2003.08.06 155
30923 일반 동석이 짱! 김동석 2003.08.07 155
30922 일반 Re..겨울을 기대해다오.ㅠㅠㅠ 김혜원 아빠.. 2003.08.10 155
30921 일반 엄마 집에 와 이승준 2003.08.10 155
30920 일반 재환아~~(열한번번쨋날) file 이재환 2003.08.11 155
30919 일반 발목은 괜찮니? 최정욱 2003.08.11 155
30918 일반 정상을 향한 길 (12) 김승준,민준 2003.08.11 155
30917 일반 원진, 화팅 서원진 2003.08.12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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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형택 김형택 2003.08.17 155
30914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변 민석 2003.08.19 155
30913 일반 두섭군 나 영윤일세 ㅋ 김두섭 2003.08.25 155
30912 일반 허산......KIN 허산 2004.01.04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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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10 일반 Re.. 편집잘해서 꼭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낙희 2004.01.06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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