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네 행복해하는 목소리에 감염되어,단잠을 잘 수 있었어.
정말 행복하지?!
널 보내는 일에 익숙해져,길들여 질때도 되었건만, 엄마 손과 눈이 닿지 않는 곳에 널 보내기엔 준비가 필요 했었어.이해되지?
며칠 전부터 탐험연맹을 방문해,네게 많은 얘길 하고 싶었는데,호남종주대원들이 경복궁을 향한 마무리에 들어갔기에,기다리고있었어.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지 너무나 잘 알기에,지난해 너희들의 장한 얼굴들을 떠올리며,엄마도 대원들과 그부모님들을 응원하며,함께했었어!!!!!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그 아픔과 행복을 함께 했었기에,지금 이시간이 힘들진않아.
아들아!엄마사랑 진호야!
지금은 눈으로 보는 세상이지만,얼마후엔 네가 가꾸어야 할 세상들이야.
눈과 함께 마음도 부지런히 움직여서,네가 속할 공간을 그려봐..!
진호야! 몸은 지치더라도,마음 보내야 할 곳은 꼭 챙겨서 깊이 넣어주렴!
널 믿고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8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7
» 일반 다시 일상으로... 최 진호 2003.08.18 140
37148 일반 우석일 만나고... 최 진호 2003.08.18 206
37147 일반 사랑하는 보광이에게 손보광 2003.08.18 203
37146 일반 잘갔다와 ~ 손보광 2003.08.18 246
37145 일반 오빠에게 손보광 2003.08.18 213
37144 일반 동훈이에게 김동훈 2003.08.18 183
37143 일반 재균이에게..... 신재균 2003.08.18 212
37142 일반 그리운(귀여운이란것 알지)아들에게 신재균 2003.08.18 179
37141 일반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김성은 김지은 2003.08.18 147
37140 일반 딸들에게 김성은 김지은 2003.08.18 157
37139 일반 우리집 두 보물 용탁 영탁 한용탁 영탁 2003.08.18 560
37138 일반 니가 보고프다... 최 진호 2003.08.18 187
37137 일반 벌써 보고 싶은 아들아 전명기 2003.08.18 174
37136 일반 사랑하는 혜인에게 정혜인 2003.08.18 226
37135 일반 여승택~~~~~ 여승택 2003.08.18 222
37134 일반 아주 예쁘고 깜찍한 혜선에게 혜선 2003.08.18 248
3713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선웅 2003.08.18 161
3713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둘에게... 승현찬,경수 2003.08.19 211
37131 일반 잘~도착했니? 김경륜 2003.08.19 261
3713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77
Board Pagination Prev 1 ...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