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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야!
엄마가 사랑하는 세남자를 모두 떠나보내고,엄마는 방향잃은 미아처럼 tv와 켬퓨터앞을 서성이고있다. 어디에서 찾을까?
엄마넋두리에 빙긋 웃을 널 그리며, 오늘 하루도 새로웠을지 궁굼하네.
(넓은 세상,건성으로 훑느라,마음 빈곳 없을 네게는 ,엄마의 외로움이 그저 사치이거나,투정,아님,답답함으로 비춰질까 괜히 전전긍긍,지울까,고민중....)
진호야! 저녁엔 내사랑3의 씩씩한 목소리를 들었고,그 후엔 내사랑1의 목소릴 들었다.
지금 아쉬운건, 내사랑2의 목소리 뿐인데,,,그 아쉬움이 그리움이 되어 널 찿게되네.
아들! 늘 함께 하지못해 더욱 애틋한 우리가족 에겐,건강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인거,잘알지?뭐든 소화시켜서,체하지않는,몸,마음 건강한 아들로 돌아오렴!!!사랑해!!!엄마.
추신-내일은 오늘처럼 지내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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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8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9
37129 일반 처음 떠나보내고... 홍혜선 2003.08.19 284
37128 일반 인성, 다진! 2003.08.19 317
37127 일반 2003.08.19 296
37126 일반 ↓상현아 엄마가쓴것/이건형이쓴다ㅋ 전상현 2003.08.19 356
37125 일반 늠름한 막내아들 재균아 신재균 2003.08.19 199
37124 일반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깨닫고 있는지! 이창기, 윤기현 2003.08.19 193
37123 일반 신 연 수 자랑스런 아들에게 신 연 수 2003.08.19 175
37122 일반 우리짱구 여찬구 여찬구 2003.08.19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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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20 일반 민성아,오늘 비와서 어려웠지? 이민성 2003.08.19 239
3711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변 민석 2003.08.19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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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17 일반 아름다운 중3 헌성에게 김헌성 2003.08.19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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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12 일반 씩씩한 두아들에게 주민수,주민철 2003.08.19 296
37111 일반 광희야 힘내라 김대희 2003.08.19 141
» 일반 엄마는 외로워!!!! 최 진호 2003.08.20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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