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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큰딸 혜선아!!
엄만 하루종일 머리의 한부분은 너를 생각하고 있단다.
네가 빠져나간 자리의 허전함, 혜진이는 혜선이랑 싸우지 않아 하루 종일 조용한것
같구나..^^
어제 수영장에서 아줌마들이 혜선이는 왜 안왔냐고 어찌나 물어보던지...
밖에 비는 오고, 음성사서함과 인터넷의 혜선이의 흔적을 보고, 듣고 하루종일
걱정스러웠단다.
다행히 아침 방송에 비도 오지않고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마음이
놓였단다.
오늘은 한라산 등반을 한다지...
무거운 가방 메고 또 어찌 올라갈까...
하지만, 혜선이 잘 할 수 있지?
힘들거라는거 잘 알지만, 힘든가운데서도 얻어오는것이 많았으면 좋겠다.
제주의 푸른바다, 높은 산, 넓은 하늘을 보며 우리 딸 많은 경험하길 빌께.
혜선이 오늘 하루도 즐거웠으면 좋겠다.
- 엄 마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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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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