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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윤명아

by 김윤명 posted Aug 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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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아 잘지내고 있겠지 벌써 두밤이 지났구나 윤명이가 엄마침대에서 안자니깐 엄마 아빠가
아주 넓게 잘자구 있구나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탐험대소식을 들어보니 정말루 다행이구나 아침마다 전화가 울리면 윤명이 있어요 하는 친구들전화에 엄마 아빠가 늦잠을 잘수가 없단다 사랑하는아들윤명 좋와하는 친구들과 4박5일 멋지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금요일에 윤명이를 볼때는 멋지고 씩씩한 모습으로 나올것을 기대해도 되겠지
어제도 그제도 사서함에 우리윤명이 목소리가 들리지않아 섭섭했는데 멀지않은 시간에
멋진목소리가 들릴것을 기대할께
남은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탐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