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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느낌은...?

by 최 진호 posted Aug 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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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야!
비님과 해님과 더위와 바람까지,골고루 함께한 날이다.
텅 빈공간을 혼자 헤매이다가,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한 나리엄마와 수다를 떨었단다.
그사이에 나리엄마는 우리나라 예찬론자가 되어버렸네....
더위와 인간에 대한 공포는 어덯게 극복해야하는지 갑갑하더라.
진호야!많이 덥지? 유럽의 폭염에 대한 뉴스가 신경쓰이네.
니네 소식이 없어서 이곳만 들락거리고있어.
잘 지냄을 걱정 않는데..자꾸만 마음이 가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고,건강해라.엄마는 내일,아빠와 u대회 개막식간다.
데이트 잘하고 올께...안녕!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