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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전일 대원에게!!!

by 이전일 posted Aug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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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아~~~ 잘하고 있니?
떠나면서 ...니가 가기 싫어하는거 같아서 맘이 아팠어...
다 너를 위한 여행인데...
이제곧 한극을 떠나 유학길에 오를 너에게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더 심어 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심정을 니가 알기를 바랄 뿐이야..
형도 ..유학가기전 ..니가 지금 탐험하고 있는 곳을 돌아 봤었단다..
요번 오월에 형만나고 왔을때 ..형이 여행을 많이 해봐서 그곳 생활에 적응하기가
쉬웠다고 하더라..
너도 부디...좋은 경험과 ..풍성한 삶의 여유를 만끽하기를 ..바래..
너 돌아 오는날 마중을 나가려고 해..
공항에서 엄마 보면 ..좋아 할거 같아서..
엄마두 전일이 빨리 보구시퍼..
항공일정 바뀐거 공지받았어..
그럼 22일에 공항에서 보자!!!
우리 아덜.....전일님....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