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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네가 없는 집안은 하루종일 조용하고... 순간순간 네 생각이 나는구나...
오늘 한라산 등반은 날씨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한것 같은데,
엄마가 고생하러 간다는 말을 절실이 실감했겠구나...
민석아, 힘은 들었지만 해냈다는 기쁨 또한 컸으리라 생각된다...
장하구나...대견스럽고...

내일은 네가 좋아하는 자전거여행 이네...
제주의 멋진 바다와 하늘을 너의 작은 가슴에 꼬옥 담아 오렴...
남은 기간 함께 간 대원들과 건강하게 탐험활동 마치기를 기도하며...

사랑하는 엄마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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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710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준..... 김태준 2003.08.08 173
27108 일반 Re..사랑하는 양정운 2003.08.08 173
27107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3
27106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3
27105 일반 강산 힘내라 강산 2003.08.10 173
27104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27103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3
27102 일반 대장정의 완주를 환영합니다. 이승준 2003.08.15 173
27101 일반 6대대 김현진 대원 김현진 2004.01.03 173
27100 일반 이 유동 2004.01.07 173
27099 일반 사랑하는 우리막내~☆ 김기범 2004.01.07 173
27098 일반 알려어븅 이낙희 2004.01.08 173
27097 일반 지금도 북진 중인 허산에게. 허산 2004.01.08 173
27096 일반 눈이내리네 김 경숙.승범.혜숙 2004.01.12 173
27095 일반 우리용감한 5대 장손 이유동 2004.01.12 173
27094 일반 오늘 서울 가서 기다릴께!! 이인엽! 2004.01.15 173
27093 일반 사랑하는 아들성훈아 강성훈 2004.02.21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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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1 일반 멋진 아들(2) 조이현 2004.07.24 173
27090 일반 덥다더워 덥지성곤아 유성곤 2004.07.28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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