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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정다진!

by 정인성,정다진 posted Aug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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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
오늘 무척 무척 힘들었지?
사고나지 않고 잘 올라갔다 왔다니 아들들 대단해.
엄마는 걱정을 많이 했거든.
드디어 우리 아들들이 기다리던 자전거 타는 날이네. 비가 안와야 하는데 말이지.
왠지 우리 아들들이 엄청 자라서 올겄만 갔구나.
아뭏튼 자전거관광 잘하고 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