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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ㅋ

by 이준희 posted Aug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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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ㅋ 누나다 +ㅁ = // 반가워 ♡
비행기 타고 날라가서 잘 지내시나 ㅋ
만나는 사람들마다, 나보고 심심하냐고 물어본닭 ㅋ
어제, 한라산 갔다왔고, 오늘 자전거타고 ,, 맞나 ; ?
전화로는 그렇게 들었다 ㅋ
5535누르자마자, 니 목소리가 나오길래 잠시 놀랬다 ;
한라산 ,, 안 힘들었엄 ? ;
나도, 어제 선생님이랑 금오산(;) 다녀왔는데 , 무지 힘들었엄ㅋ
한라산하고 금오산하고 비교도 안되겠지 ㅋ //
정상까지 간 거 맞아 ? ;
아아 , 자전거는 ? ; 너 자전거 잘 못타잖아, 으흐흐~_ +
안 넘어졌엄 ? ;; 안 넘어졌으면 잘 탄거고 ㅋㅋ
사서함에 전화하니까,, 너 잘 지내는 것 같더라 ㅋ
너 와서 안 힘들고, 재밌다고 하면, 나도 내년에 엄마한테 보내달라 그래야지 -_ -
아 - 무진오빠하고 떨어졌지 // 으흐 ;
나 무지 보고싶지 ㅋㅋ 밤마다 울고 있지 - ; 난 다 알지 ㅋ
내일 오나 ? ;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오고 ,,
오면 ,, 5시간동안 시간을 줄테니 ,, 나에게 설명하도록 ㅋ
힘들어도 ,, 참고 // 남은 시간 동안 잘 생활하고 돌아와라 ,
기다릴게 ~ 알지 ? ㅋㅋ ♡
엄마는, 이따 쓸거야 ,, 아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