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아침 출근길에 아들의 목소리를 들었을때의 순간,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가 되었었단다.
떠날때 감기가 다 낳지 않아 걱정이 되면서도 가기싫다고 할까봐 은근히 걱정도 했는데...
4박5일동안 아들이 흘린 땀방울은 매우 소중한 추억이 될거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갔던 한라산.
잘타지 못하는 자전거 솜씨지만 땀방울을 흘려가며 최선을 다했던 추억들,
모두모두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고 엄마는 생각한다.
내일이면 만날거라 생각하니 지금부터 가슴이 설레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것 같단다.
아들도 같은 생각이겠지.
화알짝 웃으며 낼 만나자. 자알자거라.-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2029 일반 짱 이찬영 짱 이찬영 2009.07.28 292
32028 일반 사랑하는 우리 큰아덜~ 김영빈 2008.08.09 292
32027 일반 제3탄 작은 공주를 보면서 권세형 2008.08.02 292
32026 일반 재민아 엄마다~~ 이계숙 2008.08.01 292
32025 일반 우리아들화이팅 황준혁 2008.08.01 292
32024 일반 8대대 전기태 화이팅 기태엄마 2008.07.31 292
32023 일반 사랑하는 작은딸 현주 김현주 2008.07.29 292
32022 일반 잉 모자는 어딨노!!! 이길원 2008.07.29 292
32021 일반 사랑하는 지환이에게 박지환 2008.07.27 292
32020 일반 연상녀 조윤진 2008.07.23 292
32019 일반 형 보고싶더 윤영진 2008.07.23 292
32018 일반 D-DAY 1~!!재림홧팅! -마지막편지- 유재림 2008.01.18 292
32017 일반 지구를 들어 너의 따뜻한 가슴을 느껴보거라.! 박주영 2008.01.11 292
32016 일반 활기찬 딸! 혜련아! 정혜련 2008.01.03 292
32015 일반 벌써 벌써 드디어~```````````` 임경태 2007.08.20 292
32014 일반 to 자훈&지연 자훈,지연 2007.08.03 292
32013 일반 소영이의 의지에 감탄하며 박소영 2007.08.03 292
32012 일반 사랑하는 희연이에게 김희연 2007.07.25 292
32011 일반 보고싶다 ~ 유상아... 이유상 2007.01.16 292
32010 일반 안녕 최혜린대원 최혜린 2006.07.31 292
Board Pagination Prev 1 ...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