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헌수야..이모야!!

by 남헌수 posted Aug 22,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긴...
낮엔 찌는 더위..
해질 무렵이면 노을이 이쁘게 산등선이를 장식하는 환절기에 있어.
이젠 어린이와 어른의 과도기에 접어든 늠늠한 청소년이 된 헌수야!..
사모님은 연신 니 ... 걱정에 탐험연맹 홈피를 열어보고 계신다.
잘...하고 있~~~~~찌?
많은 것들을 보며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고...
세상의 느낌들을 니 가슴에 담아와라.
밤 하늘의 무수한 별들도 니 가슴에 담으면 네게 되듯이 ...
더 큰 포부로 니 삶의 앞날을 펼치라고 보내주신 부모님의 뜻데로
많은 것들을 담고 와라.
단체 생활이라 힘들고 고단하겠지만
헌수는 자알 하리라 믿는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