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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낮엔 찌는 더위..
해질 무렵이면 노을이 이쁘게 산등선이를 장식하는 환절기에 있어.
이젠 어린이와 어른의 과도기에 접어든 늠늠한 청소년이 된 헌수야!..
사모님은 연신 니 ... 걱정에 탐험연맹 홈피를 열어보고 계신다.
잘...하고 있~~~~~찌?
많은 것들을 보며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고...
세상의 느낌들을 니 가슴에 담아와라.
밤 하늘의 무수한 별들도 니 가슴에 담으면 네게 되듯이 ...
더 큰 포부로 니 삶의 앞날을 펼치라고 보내주신 부모님의 뜻데로
많은 것들을 담고 와라.
단체 생활이라 힘들고 고단하겠지만
헌수는 자알 하리라 믿는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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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4
» 일반 헌수야..이모야!! 남헌수 2003.08.22 171
5568 일반 헌수야..이모야 2003.08.22 210
5567 일반 낮선 이국의 거릴 활보할 아들에게 김두섭 2003.08.22 183
5566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 은별아~~~~~~~ 고은별 2003.08.22 221
5565 일반 승민아,넘 보고싶다. 백승민 2003.08.22 214
5564 일반 드디어 내일이다~~~ 김경륜 2003.08.22 183
5563 일반 땀방울은소중한거야 이준희 2003.08.21 159
5562 일반 마이 썬 재균아 신재균 2003.08.21 315
5561 일반 승택이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여승택 2003.08.21 278
5560 일반 승택아!!아빠야 여승택 2003.08.21 237
5559 일반 헌 수,ㅋㅋ 잼 있 나,ㅋ 남헌수 2003.08.21 440
5558 일반 아른거리는 엄마 딸들 김성은 김지은 2003.08.21 180
5557 일반 아들 ㅋ 이준희 2003.08.21 178
5556 일반 얼마나 커졌을까? 명기가 전명기 2003.08.21 356
5555 일반 백록담... 아쉽겠다. 홍혜선 2003.08.21 193
5554 일반 재미 있게 지내고 있겠지..? 홍혜선 2003.08.21 185
5553 일반 씩씩한 나의 아들 신재균 2003.08.21 130
5552 일반 사랑하는 우리 장남 서상우 2003.08.21 135
5551 일반 장하다, 내 아들 경륜!!!! 김경륜 2003.08.21 198
5550 일반 장하다 두아들 주민수,주민철 2003.08.21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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