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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by 신상원 posted Dec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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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들 상원이 엄마는 벌써 우리 상원이가 보고싶다. 근데 상원아,혹시 오락기 가져갔니? 거긴 여행을 즐길줄 알고 존중하는 사람들이 간 곳이야. 너 때문에 분위기가 흐려져선 안돼. 처음부터 규칙을 깨어 눈밖에 날까 걱정이구나. 단체 행동이란걸 잊지 마라. 한번이 충고로도 우리 상원이는 조심할줄 아는 지혜를 가졌다고 엄마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