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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찬희 posted Dec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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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돌아와.

오늘은 엄마가 특별히 게임을 시켜주셨어.

한동한 혼자 자야 겠넹.

엄마한테 졸라서 같이 자자고 해야지.히히

좋겠다 침낭에서 자서.

나두 그런데서 자고 싶은데.

부럽당.

치사행..

나두 캠프 가구 싶었는데

//_-))........;;;;

암튼간에 두 컴퓨터를 차지해서 기뻐

흐흣,,,,,

그럼 그만 쓸꼐/

잘 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