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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아들 광진에게

by 신광진 posted Jan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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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것도 많고 가고 싶은곳도 많은 우리큰아들 광진아~~
이번 캠프를 준비하면서 엄마는 너무도 행복했고 설레었단다.
마치 엄마가 캠프가는 기분이었어(낄낄~)
아마 대원들중에 가장 어린친구일테니까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 못간다고 했는데도
아쉬움을 간직한체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라도 가겠다던 광진이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역시 우리아들이야 했지
공항에서 강대장님의 얼굴을 뵙고 엄마는 이번탐험이 아주좋은시간이 될거라
믿고 걱정하나도 하지않기로 했어
전화방송으로 광진이의 목소리를 들으니 더 멋~있던데!!!
하루사이에 벌써 헉``
얼마나 좋았을까~제주도 해안선을 따라 당당하고 멋지게 자전거를
타는 기분이란.... 다음에 꼭엄마랑 아빠랑 우진이랑 함께 타보도록 하자
광진아!!! 눈이부실정도로 멋있는 내아들아 싸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이런기회를 주신 강대장님과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꼭 전해드려라
그리고 함께한 대원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길...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