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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수! 자랑스런 아들아...

by 오민수 posted Jan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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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도 힘들지만 즐겁고 유쾌한 하루를 보냈겠지.

아빠 엄마는 무주에 다녀왔다.
할아버지도 모시고, 큰 아빠,큰엄마 그리고 샛별이 은비랑...
샛별이, 은비가 스키를 제법 잘 타더구나.
한솔이 무늬는 4일 부터 스키타러 온다더구나.

할아버지랑, 큰엄마, 큰아빠 모두들 민수가 대견스럽다고
자랑스러워 하신단다.

아빠도 무척 자랑스럽단다.
힘들때 마다 '이런 정도의 어려움에 그만 둘 민수가 아니지' 하면서 이겨내기 바란다.

사랑하는 아빠가 작은영웅 민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