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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보고싶고 걱정된 마음을 어쩔수가
없었단다. 잘하고 있겠지?
맨날 짜쯩난다는 말 달고 살았는데 이제 그러지 말자꾸나.
니 목소리 들으면서 엄마랑 아빠랑 대견하고 기특 했단다
작은 영웅이 아닌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길 바래.
그래 올해는 최선을 다하고 좀더 사랑하자구나.
우리는 네가 없는 덕택으로 맨날 김치 하나야,아빠가 너 고생한다고 안된대
아빠 마음 알겠지?
종재보다 너를 더 사랑하는거 말야 엄마도 그래
그럼 엄마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데...........
내일 만나자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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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3729 일반 잘하고 있지?? 이재학 2006.07.29 121
33728 일반 잘하고 있지? 영호? 김영호 2007.08.02 157
33727 일반 잘하고 있지? 너구리 오성훈 2005.08.03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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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17 일반 잘하고 있지 정재성? 정재성 2008.07.28 298
33716 일반 잘하고 있지 김민전 2004.08.18 127
» 일반 잘하고 있을텐데........ 정종욱 2004.01.03 127
33714 일반 잘하고 있을 큰딸 지윤에게 박지윤 2010.07.29 266
33713 일반 잘하고 있을 수빈에게 최수빈(11대대) 2004.07.27 125
33712 국토 종단 잘하고 있어서 고마운 딸 지영에게 은지영 2011.07.28 185
33711 일반 잘하고 있니?? 도영희 2004.08.01 153
33710 일반 잘하고 있니?? 이수현 2007.08.02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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