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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김경남 posted Jan 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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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잠시나마 집나가서 생활이 어떠하더냐..

네가 생각 하건 대로 천국이였을까???

보구싶구나 우리아들 공부도 우선이지만 엄만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지나간 날에 추억과 미래의 발전을 위해 좋은 생각을 많이 담아 오길 바란다..

엄마가 집에서 된장찌게 맛있게 끓여놓고 기다릴께 알았지?? 응???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