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금쯤은 제주도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부산으로 향하는 배안에서 고이 잠들어 있을 우리아들 보고 싶구나.전화방송으로 너의 목소리도 듣고 어제는 대원들의 사진이 올라와서 장한 우리아들 사진도 보았단다.매일매일 시간있을때마다 홈페이지에 들어와 본단다.새로운 사진이 올라오때마다 너와 비슷하기만하면 너무 반가와서 아빠를 부른단다.그러면 아빠도 달려와서 보시곤 인쇄하라고 하신단다.엄마가 너 보내고 3일간은 직접 편지 써서 본부로 부쳤단다.건이야 한라산 등반할때 힘들었지 엄마는 우리아들이 중도에 포기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대원들이 한 명의 낙오자가 없이 모두 다 정상까지 등반을 했다는 글을 읽고 엄마는 안심이 되고 우리 아들이 대견스러웠다.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영남대로 탐사에 들어가니 제주도에서보다는 더 힘이 들거야 하지만 우리아들은 해낼 수 있어 그리고 해야내만 한다.너도 매일매일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면서 행진을 하면 힘들지만 너 자신이 자랑스러워질거야.사랑한다.그리고 화이팅!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4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