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작이다

by 조진희 posted Jan 04,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딸 왕땡이 진희에게
많이 춥고 힘이 들겠지만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라.
선생님과 동생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많은 좋은 체험을 해서 앞으로 생활하는데 유익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밥 많이 먹고 감기 조심하고
엄마는 진희가 열심히 잘 해 낼거라 믿는다.
파이팅!!
매일 매일 소식 전 할게
안녕 사랑한다.

사랑하는 아들 왕식이 준희에게
열심히 걷고있지
엄마 아빠 미워하면서 말야
하지만 남자가 군대를 갔다 와야 진정한 남자가 되듯 탐험을 마쳤을 땐
우리 준희도 멋진 청소년이 될거라 믿는다.
영남대로 종주 아무나 못하거든 그치.
빼빼 왕식이 건강하고 멋진 앞날을 위해서 파이팅!!

진희 준희를 사랑하는 예삐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