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산아,어젯밤 기차에서 잘잤니?
이모집을 나서면서부터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너를 느낄 수가 있었단다.
이제부터 긴장이 되는구나 싶었지.
한 번의 경험이 너를 더 힘들게 할 지도 모르지.
그러나,
처음 행군하는 아이들보다 더 유익한 여유를 가질 수 있을거야.
힘내!!!!!!
어제 서울역에서 너보다 훨씬 어린 여자 아이들을 보니,
넌, 이 번엔 대장다운 행군을 할 수 있겠다는 예감이 들었어.
잘 할 수 있을거야.
너를 믿는다.
화이팅! 옆에서 주영이가 오빠 화이팅하래.
산아,
엄마도 이제 여유가 생긴다. 작년에는 너를 보내고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모른다.
행군하는 동안 '괴롭다' '힘들다' 하는 생각 버려라.
즐겁고 신나는 기분으로 행복한 시간가져라.
안녕, 사랑하는 허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9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9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69
36929 일반 낙희 누나 화이팅 이낙희 2004.01.03 155
36928 일반 경연이 형 에게☆★ 백경연 2004.01.03 154
36927 일반 사랑하는 고은에게 김고은 2004.01.03 133
36926 일반 6대대 자랑스런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03 207
36925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에게 윤건 2004.01.04 128
36924 일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혜숙 승범 경숙 2004.01.04 127
36923 일반 처음(?)으로 탄 배,괜찮았니? 김민지 2004.01.04 270
36922 일반 괜찮아? 김민지 2004.01.04 133
36921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호진아.. 이호진 2004.01.04 235
36920 일반 이제 본격적인 영남대로 탐험에 부쳐 남석용 2004.01.04 207
36919 일반 진희야 힘내자 진희 , 창현 2004.01.04 160
36918 일반 잘하고있지 남승주 2004.01.04 122
36917 일반 창현이는 역시 진희 , 창현 2004.01.04 128
36916 일반 하연이누나냐나성태다.승호얔ㅋㅋ 최성태 2004.01.04 278
36915 일반 자 시작이야 민전이 파이팅!! 김민전 2004.01.04 198
36914 일반 동관아 김동관 2004.01.04 130
36913 일반 인엽 홧팅!! 이인엽 2004.01.04 117
36912 일반 시작이다 조진희 2004.01.04 145
» 일반 용감한 허 산에게 허산 2004.01.04 148
36910 일반 허산 오빠에게 허산 2004.01.04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