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 나 주영이야. 잘 지내고 있지?나는 잘 보내고 있어. 그런데 오빠가 없으니깐 썰렁해 오빠 힘들어도 용감하고 씩씩하게 잘 갔다와. 그리고 오빠가 잘 갔다오면 나도 내년에 따라갈거야. 오빠 화이팅! -주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