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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우리아이들

by 혜숙 승범 경숙 posted Jan 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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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밝고 환한 얼굴 한번보려고 시간가는줄모르고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
너희모습기다린 보람있어 제일 먼저 보게되었는데 너무도 밝은 모습에 그동안의
걱정이사라지는구나 무거운 베낭때문에 가장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웃는 모습보니
너희들의 기쁨이 마음속에 느껴지는구나 사랑한다 얘들아 역시 너희들은 장한 우리
의 아들딸들이야 지금부터 시작이야 혜숙아승범아 경민아 연주 경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