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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웅 준일아 !!!

드디어 힘들고 어렵다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국토종단이 시작되었구나 !!!
제주에서의 워밍업으로 조금은 나을까?

어제는 본격적인 국토 종단의 첫날이었지?
전화녹음된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힘든 목소리더구나 . 내일부터는 더많이 걸어야
할텐데 ....

앞으로야 말로 힘들고 어려운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될텐데 우리 아들은 잘 해낼수 있으리라
믿는다.
왠만한 사람들은 도전해 보지도 못한 어려운 일을 13살 된 우리아들이 도전하고
한걸음 한걸음 꿈을 향해 다가오는 너를 ""작은 영웅"" 이라 부르고 싶구나.

작은 영웅 준일아 !!

힘들고 어렵드라도 대장님의 설명을 흘려듣지 말고 탐험일지에 그날 그날 있었던 일들을 (보고 느낀것, 힘들고 어려웠던것, 재미있고 즐거운일, 지역의 특징, 너의 생각들..)
모든것을 자세하게 기록해 두렴.
네가 집에서 지난 일기를 보면서 새로워 했듯이 네가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때
일지를 다시보면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개선장군처럼 서울에 입성할 우리의 영웅 준일이를 그려본다

사랑하는 아들 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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