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아! 엄마야.
마니보고싶다. 다솜이도 엄마 보고싶니?
메일에서 너의 사진봤다. 좀 웃으면서 찍지 그랬니? 웃으면 얼마나 예쁜데...
너희들이 없으니까 집안이 텅비어 버렸어... 너희들 웃는 소리, 싸우는 소리가 귓가에
맴맴도는 것같아. 떠나기 전날에 야단쳐서 보내 마음이 편치않아. 그런데 전날에는 다솜이가
잘못했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이건 엄마의 생각인가? 다솜이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이야....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로 다솜이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
미안해.다솜아.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많지? 그래. 돌아오면 엄마랑 이야기 마니하자!!!
지금 다리도 아프고 힘들지? 힘든만큼 성취감이 있으리라 생각된다.한걸음 한걸음 옮기면서
너의 미래는 어떤지, 어떤 사람이 되고 픈지 생각하렴. 생각을 마니 할수록 큰사람이 될꺼야..
다솜아!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사랑하는 딸, 엄마한텐 가장 소중한 딸이야! 우리집에는 여자가
엄마랑 단 둘이잖니! 다솜"화이팅"
마니보고싶다. 다솜이도 엄마 보고싶니?
메일에서 너의 사진봤다. 좀 웃으면서 찍지 그랬니? 웃으면 얼마나 예쁜데...
너희들이 없으니까 집안이 텅비어 버렸어... 너희들 웃는 소리, 싸우는 소리가 귓가에
맴맴도는 것같아. 떠나기 전날에 야단쳐서 보내 마음이 편치않아. 그런데 전날에는 다솜이가
잘못했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이건 엄마의 생각인가? 다솜이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이야....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로 다솜이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
미안해.다솜아.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많지? 그래. 돌아오면 엄마랑 이야기 마니하자!!!
지금 다리도 아프고 힘들지? 힘든만큼 성취감이 있으리라 생각된다.한걸음 한걸음 옮기면서
너의 미래는 어떤지, 어떤 사람이 되고 픈지 생각하렴. 생각을 마니 할수록 큰사람이 될꺼야..
다솜아!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사랑하는 딸, 엄마한텐 가장 소중한 딸이야! 우리집에는 여자가
엄마랑 단 둘이잖니! 다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