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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는 즐거움, 뛰는 행복 - 이낙희 ┼
│ 내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이루리라[삼상 26장25절]말씀
│ 하나님께서 우리 기쁨이에게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
│ 오늘 탐험 소식을 보면서 눈물이 나오는것을 참으면서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단다.
│ 기쁨이가 집에 없으니까 동생이 제일 서운해 하는것 같아. 그리고 컴퓨터앞에 앉아서
│ 누나에게 매일 편지를 쓰는구나.
│ 낙동강 줄기를 따라 행군하는 사진을 보면서 엄마는 많이 울고 있구나 지금 시간이 새벽
│ 1시 30분인데 낙희 사진을 보고 엄마는 딸이 너무나 장하다고 하시는 구나. 그런데 엄마께서
│ 왜 배낭끈을 배에 묶지 않았을까 걱정하시네. 꼭 배에 묶어서 힘을 분산하렴.
│ 너무나 자랑스런 우리 딸 "기쁨"
│ 힘든 행군을 마치고 지금쯤 마을회관에서 곤한 잠을 자고 있겠지.
│ 힘들고 지칠때 항상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는것을 생각하렴.
│ 지금도 너가 사회보는 모습이 생생하구나.
│ 많은 군인 오빠들이 낙희의 사회 보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큰 기쁨을 받았단다.
│ 그날 사회보는 사진 보내줄께. 화이팅,. 그리고 글쓸때 재영이를 항상 넣어 주어서
┼ 고마워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9509 한강종주 한강도착D-day2 유진우혁아~~~ 2012.08.02 747
39508 일반 한~섭~아~ 신한섭엄마 2009.08.11 147
39507 일반 한~~~승~~~~~룡~~~~~따~~~랑~~~~해~~~~~~ 한승룡 2009.07.29 160
39506 국토 종단 한 통의 편지가 가족에게 감동을 준다 슬범 파파 2016.08.05 33
39505 일반 한 주의 시작인데 아리수의 엄마 2002.08.19 200
39504 일반 한 여름의 한가한 오후가 낯선 엄마가 김문진 2007.07.30 239
39503 일반 한 발, 한 발 오렴. 최정우 아오스팅 2009.07.28 269
39502 일반 한 달음에 달려, 어여 어여 온나... 재명아!혜원아!!!! 2003.01.24 297
39501 일반 한 고비 넘었구나. 이녕수 2008.01.11 165
39500 일반 한 걸음, 한 계단을 내딛고 있는 연아~ 송지연 2005.08.14 151
39499 일반 한 걸음 더 가까이`````` 김민정 2009.08.01 168
39498 일반 학이도 엄마가 보고싶니? 김학이 2005.07.29 240
39497 일반 학원도 컴겜도 친구도 다 잊고... 김종현 2009.01.12 332
39496 일반 학원과 공부에 시달리게 될 수영이를 생각하... 박수영맘 2006.08.22 438
39495 국토 종단 학영이 형 보고싶어 김시헌 2010.08.01 203
39494 한강종주 학영이 최고여 김학영 2011.08.13 332
39493 국토 종단 학영이 생일을 축하하며 김학영 2010.07.28 203
39492 일반 학아, 자빈아, 영진아 이인 2001.12.30 2462
39491 일반 학부모님께(호남대로) 인터넷대장 2002.08.03 169
39490 일반 학부모님께(영남대로) 본부 2001.12.30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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