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엄마다...아들이 적어보낸 글 잘읽었다.추운데 고생이 많겠구나몇일 전 한라산 정상을 등반하고 왔다니 대견스럽네~그래 끝까지 완주하고 웃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으께추운데 고생이 많다. 힘을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