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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이 잘하고 있찌 ....

by 이상민 posted Jan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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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 잘하고 있나 니생각이 났다 일요일날 가애가 나에게 장난감을 하나 쓱 주고 기냥 웃어버리는 통에 니생각이 더 나더라구
아 .. 나 하영누나...
상민이 아직 어린줄 알았는데 너무 대견하다 ... 어머니가 쓰고 가신 글도 읽었다
한라산 등반했다고 ... 우와.. 대단한걸...
음.. 누나가 건강하고 더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상민이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