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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부터 걷고 있는 네모습을 생각하니 대견스럽구나
이렇게 지켜볼수만 있는 엄마의 마음 너무 아프구나
하지만 우리 아들은 언제나 능름하고 목표가 뚜렷한 아들이기에 엄마는.........
태훈이를 믿는다.
네 메일 잘 받았다 지금 걷고 있는 순간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지나고 보면
네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한페이지가 될거야.
많은 추억 만들어 오고 먹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도 많지
오면 엄마가 다 해줄께.
너 없는 자리가 이렇게 클 줄 엄마는 몰랐다
엄마한테 서운 한것도 그동안 많았지 모두 털어버리고 와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표현 방법이 너무 달랐던것 같아
넌 엄마의 깊은 뜻을 알아주길 바란다.
우리집 기둥 우리집 장남 너무너무 보고싶은 아들 조금만 참자
발에 물집은 안 생견는지 궁금하구나 오늘도 화이팅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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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75
36789 일반 너 힘내라 문장현 2004.01.06 125
36788 일반 인엽아! 이인엽 2004.01.06 315
3678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민수 2004.01.06 125
36786 일반 남자다운 허산에게 허산 2004.01.06 140
36785 일반 인내와 끈기의 일인자 !!!! 이준일 2004.01.06 120
36784 일반 벌써 밀양을 지났네 주환, 정유환 2004.01.06 113
36783 일반 열심히 걷고 있을 나의 아들!!!!!! 윤수종 2004.01.06 139
36782 일반 화이팅! 이다솜,혁근 2004.01.06 203
36781 일반 상민이~~화이팅!!^^ 이상민 2004.01.06 150
36780 일반 힘내라 ! 아들아 남경록 2004.01.06 224
36779 일반 내 사랑하는 아들 호진이 보게나... 이호진 2004.01.06 343
36778 일반 힘내라 아들아! 윤건 2004.01.06 172
» 일반 힘내라 아들아 양태훈 2004.01.06 159
36776 일반 국토종단에 참가하는 친구들에게 정주환,정유환 2004.01.06 117
36775 일반 보고싶다. 민전이 김민전 2004.01.06 160
36774 일반 동관이 오라버니 김동관 2004.01.06 142
36773 일반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을 도헌이에게 송도헌 2004.01.06 135
36772 일반 민전이는 좋겠다^^ 김민전 2004.01.06 152
36771 일반 아빠의 발자취. 재민.재석 2004.01.06 258
36770 일반 다시가도 힘들지? 김영관 영완 2004.01.06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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